불황.. 언제쯤 끝날까

日常茶飯事-yujinn 2009/11/12 09:44
요즘.. 정말 장난 아닌가부다.
그냥 월급 받을 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살았던거 같다.
호황? 불황? 무슨 상관이야. 월급은 그대로인데... 라는 생각으로.

근데 이제는, 그게 아니라서 그런가. 세상보는 눈이 달라진다.
어제 짐보리 겨울학기 시간표가 나왔다.
선생님~ 시간표가 뭐이리 횡~해요 꽉꽉 차야죠.. 했더니..
신종플루때문에, 신규로 들어오는 어머님들이 없으시다고 한다.
원장님들끼리 모여서 잘 버텨보자고 하셨다고.. 떱..
새로 들어오는 사람 없고, 기존에 다니던 사람들도 연기를 한다고 한다.
그러다가 일주일 지나고 도저히 집에 못있겠다고 다시 나오는 사람도 있고.....

아침마다 출판사에 책을 가지러 배송업체에서 차가 오는데...
지금이 출판 비수기이긴 하지만, 차가 텅텅 비어서 온다고 한다.
책도 안나가고....
택시 기사님들도 사람들이 안돌아다닌다고 하셨다고 하니....
이거 참...

볼일 있을때마다 어쩔 수 없이 밖에 나가긴 하지만, 나도 겁나는건 사실이다.
TV 광고를 보며, 도현이가 코코몽 놀이터에 데려가달라고 하지만, 솔직히 플루때문에 겁나서.. 안가고 있다.
답답해.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 플루...

잘 되는데는, 병원, 약국, 손세정제 관련업체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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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ssie 2009/11/12 23:39 PERMALINKMODIFY/DELETE REPLY

    이미 자영업자 위주로 작년부터 경제위기는 시작됐고
    이제서야 사람들이 피부로 느끼는가 보군요...
    경제살리라고 경제대통령 뽑아야한다며.. 사기당하는 모습
    지켜보기 너무 힘드네요..전,이젠 한국...특히 정치나 경제소식.
    일부러 눈감고 피해 버려요..사람들이 몰라도 어찌 그리 모르는지.

    몸은 좀 나아지셨나요..엄마들이 아프면 온 집안이 함께 아파요.건강챙기세요.^^

    • yujinn 2009/11/13 11:06 PERMALINKMODIFY/DELETE

      그러게말입니다.
      직장인일때는 몰랐는데, 자영업자가 되고나니 피부로 느끼네요.
      이제 자영업자가 된지 3달정도 되어서 말이죠. ^^;

      몸은 나아졌어요.
      내일이 동생 결혼식인데, 하는 일은 없지만 신경이 쓰이네요.
      큰일 다 끝나면.. 애들두.. 저두.. 보약 지으러 가야겠습니다. ^^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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