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102일] 백일잔치

시준이 이야기 2009/01/31 02:04
설연휴 다음날인 1월 28일 수요일이 시준이 백일이었다.
당일 저녁, 시준이 백일상을 차려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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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엄마표 백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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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엄마표 백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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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네식구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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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할머니 할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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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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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신난 도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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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실을 목에건 시준. 건강해~~ ^^

도현이때 찍은 사진을 보니, 배경이 너무 썰렁해서 이번엔 풍선 장식을 해보았다. ㅋㅋ
양면테이프가 자꾸 떨어져서 애먹었지만..가격대비 만족스러운듯. ^^

팔찌 두개와 이유식용 은수저와 옷, 현금 등을 선물로 받았다.
금값의 여파로... 도현이때와 다르게 반지가 없다. ^^
얼른 통장 만들어서 넣어줘야징..

낮에 잠을 길게 자주어서, 비교적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
아이들.. 잔치 치루고 나면 아프곤 하는데, 백일 치르고 시준이는 바로 감기에 걸렸다.
도현이가 목+기침감기에 걸렸는데, 증상 그대로... 옮아버렸다.
오늘도 시준이는 하루종일 콜록콜록.. -_-;
도현이는 돌때까지는 감기에 걸린적도 없지만, 시준이는 2개월에도 감기 한번 걸렸었는데, 또 감기에 걸렸다. 도현이 걸리면 바로 옮는다. 에공...

어쨌든.. 백일까지 잘 자라주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세요.
조만간 사진관에 가서도 이쁘게 사진 찍어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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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84일] 모빌에 집중~

시준이 이야기 2009/01/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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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빌에 굉장한 집중을 보여주는 시준이.
전에 TV 어딘가에서 봤던대로, 실험을 해보았다.
시준이 팔 or 다리와 모빌을 끈으로 연결해서, 시준이가 움직이면 모빌이 따라 움직이도록 해봤다.
그랬더니 효과가 엄청 좋다. 한 30분은 모빌 열심히 쳐다보면서 놀았다. ㅎㅎㅎ

주말에는 혼자서 잘 자더니.. 오늘은 옆에 누가 있으니 일부러 잠을 쫒는다.
아이들도 그렇고, 어른들도 그렇고 마찬가지인것이..
집이 조용하면.. 잠을 잘 자지만, 누가 돌아다니면 잘 못자는듯.
시준이도 졸릴때 옆에 가서 얼굴을 보여주면, 눈을 크게 뜨고 싱긋 웃어가며 잠을 쫒는다.
그리고 같이 놀자고 팔을 막 흔들고 몸이 들썩들썩한다.
그런데, 졸려서 칭얼거릴때 그냥 두면 혼자서 잠든다. ㅎㅎㅎ
어쨌든 혼자서 잠들어서 너무 고맙다. 아마도 도현이랑 함께 생활하다보니 도현이때문에 시준이 울때 바로바로 달려가지 못해서 몇번 울다 지쳐 잠들었는데, 그게 습관이 된듯하다. 시준이 키우는데 있어서는.. 확실히 여유가 있다. 하지만 도현이 앞에서는 아직도 종종대고 절절매는 초보엄마일 뿐이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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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월] 아빠와 함께 케익 만들기~

도현이 이야기 2009/01/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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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제빵재료를 사면서, 짤주머니 세트를 하나 구입했다.
이때부터 도현이는 케익 만들 꿈에... 매일 짤주머니 세트만 바라보며 살았다.
그래서 드디어.. 케익 만들기에 도전!
케익믹스로 카스테라를 만들고... 생크림을 사와서 거품을 낸 후, 아빠와 함께 만든 케익.
6가지 모양의 깍지를 돌려가며 모양내느라 아주 신이 났다.
케익 만들어본 후 입이 귀에 걸린 도현이. 하고싶은게 참 많은 도현이다.

지난주는..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었다.
정말 집밖에 한발자국도 안나갔다. 아예.. 나간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아이 같다.
나가고 싶다는 말도 안하는걸 보면.....
10시쯤 일어나서... 밥먹고 치우면 12시.
DVD한편 보면 2시.
또 밥먹으면 3시.
좀 어지르고 놀다가....
5시부터 30분동안 EBS English 에서 해주는 SuperWhy보고...
저녁먹고 나면 7시.
놀다가 10시~11시에 잠드는거 같다.
어영부영... 나름 하루가 짧아서 밖에 나갈 틈도 없다.

말은 안해서 그렇지, 나도 답답한데 집에만 있으려니 도현이가 얼마나 답답할까.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는 것 같다.
항상 대소변이 문제인데... 꼭.. 내가 잠깐 안쳐다보고 한눈팔면..
이미 일보고.. 엄마... 하고 나타난다.
언제쯤 이 숙제가 끝날까.
아마 시준이는... 대소변 가리는데 무척 신경쓸 것 같고... 그만큼 마음의 여유도 많이 갖을 것 같다.

그래도 시준이 이뻐해주는 도현이를 보면... 고맙고.. 미안하다.
사랑스런 우리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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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81일] 혼자서 잠들어요~

시준이 이야기 2009/01/09 21:18
시준이는 오늘 하루종일 혼자서 스르르.. 잠들었다.
일어나서 쭈쭈먹고 옹알이하고 놀다가 조용해서 가보면 어느새 잠들어있는 시준군.
한번에 30~40분밖에 못자는데, 그 시간을 두배로 늘려야한다.
낮잠시간이 늘어나야 수유간격도 길어지고 밤중수유도 끊을 수 있을테니깐.... ^^
낮잠자기 시작한지 30분정도 지나면 깨려고 하는데, 완전히 깨기전에 들어가서 다시 재우면 잔다.
하지만 타이밍을 놓치면 다시 재우는데 실패.
오늘은 다시 재우는데 한번 성공했는데, 이번 주말에 좀 더 잘 관찰해서.. 낮잠시간을 늘리도록 노력해야겠다.

요즘도 하루에 한번씩 분유를 먹이는데, 보통 120ml를 먹는다. 160정도 먹어주면 좋으련만....
수유간격을 늘려서 열심히 뱃골을 늘려야할듯하다.
오늘저녁엔 90ml밖에 안먹었다. 흐... 그러니 자다가도 금방 깨지.

오늘은 하루종일 천기저귀를 써봤다. 15장정도 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만에 다 쓰게된다.
저녁에 세탁기에 삶음세탁으로 한번 돌리고... 천기저귀 떨어지니 기존에 사용하던 일회용 계속 쓰면 되고.. 하루 써본바로는 써볼만한듯하다. 아무래도 세탁기가 세탁을 해주니깐. ㅎㅎ
방에 널어놓으니 뿌듯. 오늘은 좀 더 쾌적하게 잘 수 있을듯하다.

시준이 처음에 낳았을때는, 뼈만 앙상해서 만지기도 조심스러웠는데, 요즘 다리를 보면 어찌나 통통하게 살이 올랐는지, 제법 마사지를 해줄만하다.
도현이때 마사지교실에서 배운 베이지마사지방법이 시준이를 주물러주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온다.
시준이는 마사지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만져주면 연신 웃는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안웃는데, 웃는걸 찍어놓고 싶어도 혼자는 안되고, 옆에서 누가 도와줘야할듯.

아이의 웃음은 엄마에게 마약이라더니... 시준이의 웃음이 나를 기쁘게 한다.
고마워.. 사랑해.. 시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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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ilver 2009/01/11 23:37 PERMALINKMODIFY/DELETE REPLY

    현석이는 낮잠이란 개념이 아직 없는듯 밤에는 4시간정도 자는듯하고
    낮에는 2시간정도 자던데..가끔씩 푹 자면 3시간도 자는듯하고.
    그리고 분유먹이다보면 120ml는 그냥 확 먹어버려서..젖량이 못따라가
    이게 정상인건지 아닌건지 모르게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흘러버리네

    • yujinn 2009/01/12 17:25 PERMALINKMODIFY/DELETE

      낮잠을 한번에 2~3시간씩자? 진짜 훌륭하다.
      시준이는 낮잠자면 30분자고 깨. 지난주에 한번에 2시간 푹 잔적 있어서 놀랬지. 분유케이스보면 한번에 160ml 정도 먹이라고 하잖어. 120ml면 많이 먹는건 아닐껄. 수유간격이 얼마만큼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잘 자니까.. 여유가 생기는거야. 안자고 보채면 하루종일 정말 힘들고 바빠. 애들은 잘먹고 잘자면 고맙지.
      모유는.. 분유보다 좀 적게 먹어도 된다고는 하는데 몸무게만 잘 늘면 괜찮을껄..

  2. jusilver 2009/01/15 14:20 PERMALINKMODIFY/DELETE REPLY

    문제는 분유만 120ml를 먹는게 아니란 거지 모유를 먹였는데도 그 이후로 120ml를 단숨에 먹어치운다는거야. 아무래도 자기전에는 좀 많이 먹으려고 하는듯해 ..낮에 낮잠을 하도 많이 자서 배가고픈걸까?

    • yujinn 2009/01/16 16:55 PERMALINKMODIFY/DELETE

      급성장기일수도 있고.. 뱃골을 많이 늘려놨나부다.
      많이 먹어서 배부르니까 오래 잘 수 있을테고..
      난 뱃골을 늘리려고 노력중인데, 쉽지가 않아요.
      모유가 적어보여서, 모유 먹이고 분유타서 이어서 먹이면 안먹어.
      그래서 하루에 한번은 모유를 아예 안먹이고 분유만 먹이는데..
      그때 120ml 정도 먹거든.
      분유 먹일때, 모유 아예 안먹이고 분유만 좀 더 타서 먹여봐.
      얼마나 먹는지.... 양을 체크해보는게 어때?
      그리고 자기 전에는 좀 더 자주 먹여서 배를 채워주는게 좋대.
      그래야 아침까지 푹... 잘 수 있으니깐. 현석이는 알아서 잘 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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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에 대한 고민

日常茶飯事-yujinn 2009/01/09 00:44
도현이는 사실... 현재 개월에 맞게 예방접종 100% 다했다.
안하면.. 큰일나는 줄 알았다. 당연히 해야하는줄 알았다. 필수적으로...
날짜도 꼭 지켜야하는 줄 알았고.. 예방접종할 날이 되면 문자메시지도 오고..
병원에서도 다음 스케쥴을 너무 친절하게 알려줘서.. 의심해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시준이 예방접종을 하러 동네 소아과에 갔더니, 부작용에 대한 경고부터 한다.
사실.. 충격이었다.
그 동안은 워낙 바쁜 소아과를 다녀서 그런지, 3군데를 다녔지만, 예방접종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해준 소아과는 없었다.

오늘로서 80일된 시준이는 현재 5번의 예방접종을 했다.
BCG, B형 간염 2회, DTaP 1차, 소아마비 1차.
접종스케줄대로라면.. 뇌수막염, 폐구균, 로타바이러스 1차까지 3번이나 접종을 더 했어야 한다.
사실 DTaP, 소아마비를 12월 22일에 추운날.. 애를 데리고 무리해서 병원에 가서 맞췄을 때만해도..
(추우면 아기도 스트레스 받는데, 이런날 왔다고 의사쌤에게 혼났다)
당연히 12월 29일은 뇌수막염, 로타바이러스, 1월 5일에 폐구균을 맞추려고 했었다.
그런데.. 도현이때는 없었던 로타바이러스를 맞추어야하나에 대한 의문이 들고, 주변에 알아보니.. 다들 나처럼 꼬박꼬박 맞추지 않고, 선택적으로 맞추길래.. -_-; 나도.. 생각을 좀 해보기로 했다.

몇몇 인터넷 사이트를 뒤적이고..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라는 책도 사서 읽어보았다.
그랬더니, 더욱 예방접종에 대한 확신이 안선다.
그 동안은 삐뽀삐뽀 119책에만 의지를 했는데, 그분의 관점은 예방접종은 비용만 문제되지 않는다면 100% 해야한다는 입장이었기에, 안하면.. 큰일나는 줄만 알았던 것이다.

우선.. 로타바이러스는 안맞추기로 했고..
뇌수막염은 맞춘다면 4개월에 1차를 맞출 예정인데, 그때까지 더 생각을 해보기로 하고..
(뇌수막염은 일본에서는 아예 접종을 안하는 모양이다)
폐구균은 가급적이면 안맞추던지 24개월 이후에 1회 맞추던지.. 해야겠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로타 1회 10마넌, 폐구균 1회 10마넌, 뇌수막염 1회 4마넌)
출생시 맞았던 B형간염에 대한 부작용으로 신생아 황달이 올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
시준이가 황달로 고생했기 때문이다.
또한 도현이때는 예방접종하고 애가 힘들어하면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신경을 안썼는데..
너무 잘 놀던 시준이가 예방접종하고 하루종일 힘없이 잠만 자는걸보니..
멀쩡한애를 주사맞혀서 아프게 만드니 이걸 왜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도현이는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돌에 독감을 맞혔다.
계란 알레르기가 있으면 독감 맞으면 안된다는데, 소아과에서는 미리 물어보지 않았다.
부작용이 없었어서 다행이지만, 아찔하다. 소아과에서는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다.

아이를 키울수록... 고민이 커진다. 엄마가 소신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난 너무 귀가 얇아서..
또한 소아과와 한의원을 가보면 고민은 더 커진다.
양쪽 의사가 말하는 처방이 정 반대이기 때문.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도현이는.. 돌까지 모유만 먹었지만, 아토피도 있고 계란, 밀가루, 우유에 알레르기도 있다.
그래서 두돌까지 이런 음식들의 섭취를 제한했고, 요즘은 계란 밀가루 우유 모두 먹이긴 하는데, 두돌까지 계란을 안먹여서 그런지 계란은 좋아하지 않는다. 우유도 겨우 먹고... 밀가루 음식은 잘 먹는다.
보통 모유먹으면 아토피도 없고 알레르기도 없다고 하는데, 이런것들이 설마 백신 부작용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닐꺼라 믿지만....

좀 더 공부를 해야겠다. 예방접종을 하더라고... 좀 알고 가서 맞춰야겠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http://www.self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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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80일] 옹알이를 해요~

시준이 이야기 2009/01/0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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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 엄마 뭐해~

벌써 80일을 맞은 시준이. 그 동안 정말 많이 컸다.
이젠 옹알이도 잘한다. 제법 이야기를 할만하다.
도현이는 한달이 되었을때부터 모빌도 잘 보고.. 이것저것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시준이는 모빌도 그렇고 초점책도 그렇고 영... 반응을 안보이더니 요즘은 좋아한다.
눈도 잘 맞추고... 같이 놀자고 하고... 옹알이도 많이하고...... ㅋㅋ

수유시간이 두시간 간격이어서.. 너무 찔끔 먹길래 어제부터 세시간으로 늘리려고 노력하는데..
하루만에 잘 따라와준다. 낮잠도 잘 자고... 놀다가도 스르르... 잘잔다.
덕분에 어제, 오늘은 좀 수월하게 보낼 수 있었다.
오늘은 낮잠을 한번에 무려 2시간 반이나 자고... 어제는 저녁에는 젖먹고난 후, 깨워도 그냥 자고..^^
낮잠을 늘려서... 얼른 밤중수유 끊고, 밤에 길게 자보자~~

드디어.. 시준이가 분유 한통을 거의 다 먹었다. 인터넷으로 남양 마더스 오가닉 1단계 한통 더 주문~
하루에 한번씩 먹으니.... 역시 3주나 먹으려면 양이 반밖에 안들어가있는 분유가 좋다. 흐~
도현이는 분유 한통을 다 먹여본적이 없어서..... 웬지 뿌듯?

예방접종은.. 너무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데, 괜히 아프게 만들기 시러서.. 일단 패쓰~
4개월에 다시 생각해보기로 하고.....
올겨울 집에서 건강하게 잘 보내보자. ^^

기저귀값을 아껴보고자... 천기저귀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기존에 도현이 쓰던게 10개쯤 있는데... 도현이는 사실 쓰는둥 마는둥 하다가 말았다.
오직.. 하기스 골드와 매직팬티로 끝냈다.
시준이도 하기스 골드 1, 2단계를 써오고 있는데... 계산해보니 기저귀값도 만만치 않길래..
가습기도 안쓰는데, 건조한 실내에 빨래도 말릴겸 오늘부터 써보기로 했다.
베이비앙에서 샘플세트 주문해서 일체형 기저귀 1개, 기저귀 커버 1개, 땅콩 기저귀 2개가 그제 왔다.
일단 써보니... 일체형 기저귀는, 잘 두껍고 잘 안말라서 쓰는데 불편(세탁기로 빨면 상관없을듯하지만, 손빨래는 힘들다). 땅콩 기저귀는 빨기도 쉽고 잘 말라서... 오히려 나은듯한데.. 전에 떠놓은 천기저귀가 많아서 더 살 생각은 없고.. 뒤집기 전 집에서나 좀 써볼까 한다. 도현이 응가한 팬티 빠는거에 비하면 시준이 응가한 기저귀 빠는건 참 귀여운 일이다. 쿨럭...
모아서 세탁기에 돌리면 사용하는데 별 불편함 없을듯.........

어쨌든.. 해보고 싶은게 많은.. 1월이다.
조만간 신년계획도 블로깅을. ^^

아래는 지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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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일] 책꽂이 보는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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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 주먹이 입속으로 막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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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일] 컬러 초점책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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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일] 뒤집기 준비 중~

녀석.. 벌써 뒤집기 준비를 하나부다.
안갈켜줬는데도 하나씩 하는거보면.. 아기들.. 정말 신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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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주년

日常茶飯事-yujinn 2009/01/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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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1일] 결혼4주년.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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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3일] 시준이 50일 기념사진 찍으며 사진관에서~


부지런해서.. 한달이나 지난 결혼기념일 사진을 지금 올린다. -_-;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오늘에서야 받아서 그랬다는 핑계를..... ^^;

결혼 4년만에.. 가족사진이 풍성해졌다.
해마다 달라지는 가족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좀 더 나은 모습이고..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5주년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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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ilver 2009/01/07 21:49 PERMALINKMODIFY/DELETE REPLY

    시준이는 엄마보다 아빠를 더 많이 많이~닮은듯하다.

    • yujinn 2009/01/08 19:40 PERMALINKMODIFY/DELETE

      그래? 사진하고 실제하고 또 느낌이 다른데,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신기해. ^^
      도현이 키울때랑 느낌이 또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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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54일] 사진관에서 찍은 50일 기념사진

시준이 이야기 2009/01/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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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준이 54일 되던 날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 오늘에서야 받아보았다.
의상이 사진관 의상이어서 그런지... 웬지 낯설다.
지금은 이때보다 얼굴이 더 통통해지긴 했다.
액자사진은 맨 위에 있는 사진으로 결정.
성장앨범 이곳으로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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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ilver 2009/01/07 21:50 PERMALINKMODIFY/DELETE REPLY

    50일 촬영 포즈는 이 포즈말고는 힘들겠구나. 엎드려놓고 나도 찍어봤는데(집에서) 상당히 힘들어해.아효~ 하품하는 사진은 참 타이밍을 잘 잡았구나.

    • yujinn 2009/01/08 19:37 PERMALINKMODIFY/DELETE

      50일포즈는 다 이런데.. 이렇게 찍거나, 눕혀놓고 찍지. 보통..
      (도현이때까지 4군데 사진관을 겪어봤잖아. ㅎㅎ)
      근데 엎드려놓고 찍을때, 배게같은걸 바닥에 대줘.
      그래서.. 정말 목을 가눈듯한 효과를 주지.
      50일에 어떻게 목을 가눠. 도현이도 세달 가까이 되어서 목 가눈거 같은데? ㅋㅋ
      사진관 가면 가끔 생각하지.
      이게 애를 위한건지, 날 위한건지, 무슨 쌩고생인지.... ㅎㅎ

  2. 감자공주 2009/01/08 09:25 PERMALINKMODIFY/DELETE REPLY

    너무 예뻐요 ^^ 옷도 잘 어울리고 하품하는 모습도 정말 귀여워요. 잘 지내시구요!

  3. jusilver 2009/01/11 23:30 PERMALINKMODIFY/DELETE REPLY

    50일 촬영했는데 허리까지 확 들어서 깜짝 놀랐어. 목도 지가 막 뻣뻣하게 가눠서 다들 100일 사진찍으로 온줄 알았다.100일 예약해야지만 파일을 준다고 해서 잘나온 사진들을 뒤로하고선 어떻게 찍는건가 열심히 연구 탐독만 하다가 왔다.(난 독한 엄마야)

    • yujinn 2009/01/12 17:20 PERMALINKMODIFY/DELETE

      아.. 너두 사진관 가서 찍는구나. 성장도 할꺼야?
      난 성장 예약했는데, 넌 카메라 좋은거 사서 사진관에서 안하는줄 알았지. 지금은 누워있으니까 그나마 괜찮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사진찍기 진짜 힘들어. 사진관에서 찍어도 정말 힘들다니깐.
      백일때 자세는 누워서 목드는거랑, 앉혀놓는건데, 보통 앉아있다가 쓰러지지. 그니까 순간포착.
      돌때 자세는 서있는거... 자세는.. 다 비슷하고 소품만 다른거야.
      열심히 연구 탐독해서... 우리 시준이도 좀 찍어줘. ㅋㅋㅋ
      지현이네 집으로 출사나가자. ㅎㅎㅎ
      현석이는 진짜 힘 좋아보이던데... 대단해~~

  4. jusilver 2009/01/15 14:24 PERMALINKMODIFY/DELETE REPLY

    50일 촬영은 2장 공짜로 해주잖아. 전화가 하도 오길래 한번가봤어.좋은사진 뒤로하고선 걍 나와버렸다.그리고선 집에서 연습해본거야. 요새는 셀프스튜디오란곳이 있더라구 2시간에 몇만원만 내면 장소랑 옷 악세사리 무상대여 조명시설도 잘되어있어서 어떻게 찍으라는 코치도 해준대 100일 되기전에 한번가서 답사차원으로 출사나가보고 100일 되면 제대로 한번 찍어보려고.
    성장앨범에 대한 설명도 들었는데 그런거 패키지로 인터넷으로 셀프로 할수 있는게 많더라구.
    다 필요없고 파일만 있으면 하드케이스 앨범 이것저것 만들수 있는 인터넷 제품들이 많아서 역시 인터넷 강국이란걸 실감하고 살아. 요샌 사진 공부중..내 셀프스튜디오 가보고 연습 충분히 되면 나중에 출사나가주마!

    • yujinn 2009/01/16 17:01 PERMALINKMODIFY/DELETE

      셀프 스튜디오는 들어봤어. 가보지는 않았지만..
      스튜디오에서 찍어도 백일촬영 한번 하는데, 3~4회 가서 찍었어.
      30분 찍어서는 맘에드는 컷이 잘 안나와.
      애 컨디션 떨어지면 바로 그냥 와야하거든. 쉽지가 않지. ㅋㅋ
      컨디션 좋을때 잘 맞춰서 가서 후딱 찍고 와야해.
      보통 사진관에서 100일사진을 120~130일에 찍자고해.
      그때 사진관에서 원하는?자세가 제일 이쁘게 잘 나온다고.
      100일은 진짜 자세 안나와. 난 100일, 120~130일에 다 가서 찍어봤어.
      사실 뭐 파일만 있으면, 성장앨범 인터넷으로 만들수도 있는데, 사진찍는 기술도 없지만, 애 둘하고 하루하루 지나다보니, 정말 맘먹지 않으면 둘째는 사진찍어주기도 어렵더라. 그래서 고심끝에 성장앨범을 해주기로 했지. 나중에 왜 형꺼만 있냐고 물을까봐서. ㅎㅎㅎ
      연습 많이하고... 출사 기대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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