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를 무사히 마치고..

日常茶飯事-yujinn 2009/10/19 01:01
돌잔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둘째라서 그런지, 마음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잔치를 한 번 해본 여유와, 돌잔치 전문홀을 선택해서 꼼꼼하게 다 챙겨주셨기에, 정말 수월하게~ 진행했지요.

근데 큰 문제가 있었지요.
바로 시준이의 컨디션 조절! 실패했습니다. -_-;
5시 반부터 잔치 시작이고, 3시까지 가기로 했었습니다.
어제는 낮잠을 12시~3시까지 평소와 다르게 잤는데, 오늘은 12시부터 아무리 재우려해도 안자다가 2시쯤 잠이 든 것이지요. -_-;
쪼끔 자다가, 2시 반쯤 차타면서 깼다가 다시 잠들고, 2시 50분쯤 도착해서 깨고.... 계속 못잤습니다.
흐... -_-;
돌잡이 직전에는 거의 쓰러져있었죠.
그런데 성장동영상 보면서 완전히!! 살아났습니다.
음악이 크게 나오고 자기 모습이 화면에 나와서 그랬는지 신나게 놀더라구요.
돌상 앞에서는 사람들이 박수쳐주니까 시준이도 열심히 박수를 쳤지요.
돌잡이에서는 모형 축구공을 잡았습니다.
집에서 골프공을 많이 가지고 놀기에 혹시나.. 했는데, 희안하게 축구공을 잡았네요.
그런데 모형이라.. 축구공 위에 튀어나온 뭔가가 있었는데 그걸 보고 잡았을지도?
어쨌든 예상 밖의 결과였지만 재밌었습니다. 뭘 잡아도 모두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
춤도 추고 뭐 희안하게 하더군요.
전 재미있게 봤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돌잔치는 재미~를 추구하고 싶었는데 말이지요. ^^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 이번에도 정리를 해볼께요~

사진은 처음부터 동네 연스튜디오에 예약했습니다.
만삭, 50일, 백일, 8개월, 돌, 돌스냅까지 풀로 연결되니 정말 편하게 찍었지요.
평소에 알던 분께 돌스냅을 찍으니, 처음 뵙는 분보다 편하고 좋았습니다.

장소는 4월 초에 플래너 평촌점에 예약했습니다.
이 근처에 돌잔치 전문 단독홀을 찾아보는데, 가까운데가 여기밖에 없었습니다.
39층에 탁 트인 전망도 마음에 들고, 60석만 예약하는데도 120석 넓고 전망좋은 방을 주신다기에 주저없이 예약했습니다.

이로서 돌잔치 준비 끝. 흐흐~~
도현이때 힘들게 만들었던 성장동영상은 플래너에서 서비스로 만들어주셨고~
헤어랑 메이크업은 플래너 안에서 할 수 있어서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되었고~
의상은 도현이랑, 저랑, 신랑은 원래 갖고 있던 한복을 입고, 시준이 정장과 한복은 플래너에서 즉석에서 대여해서 입고 반납하면 되었고~
이벤트 상품은 가지고 있던 와인들과 엇그제 교보에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샀던 컵으로 하였고~
답례품은 저희 도서로... 준비하니 끝. 으흐흐......
포토테이블을 위해 새로 뽑은 사진은 없고, 그냥 갖고 있던 사진 몇장과 액자, 앨범으로 장식하니 그럭저럭 그림 나왔습니다.
또한 덕담보드는 디지털로 플래너에서 서비스로 해주셨어요.
재밌어보이던데 3~4주후에 집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
돌상은 플래너에서 알아서 해주시고, 풍선장식은 선택하라기에 선택만 했지요.

오랫만에... 많은 분들을 뵈어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넘 반가웠구요.
못만나던 친구들도 와줘서 넘넘 고마웠어~~~

다만 마음에 걸리는 점은..
월급은 안오르는데, 돈의 값어치가 너무 떨어지고, 금값이 너무 많이 올라버렸다는 점이지요.
그래서 초대받은 분들께 많은 부담을 드렸던 것 같아요.
그게 마음에 걸립니다.
하지만~ 또 달리 생각하면.....
신세 좀 지고... 또 신세 열심히 갚으며 살기로 마음먹었으니...
이래저래 엮여서.. 재미있게 살아봐요. ㅎㅎ

시준이 통장 만들어서 종자돈으로 만들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요, 도현 시준이에게 좋은 부모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TAG 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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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희 2009/10/19 12:27 PERMALINKMODIFY/DELETE REPLY

    어제 몬가서 너무너무 미안하네..미리가서 돌잔치 어떻게 하는건지 답사두 하구 구럴려구 했는뎅.사고낸 넘의 엄마라는 사람이..무개념이래서 그아줌마랑 담판짓느라구...몬갔당...낭중에..함 집으루 시준이 보러갈께...

    • yujinn 2009/10/20 16:14 PERMALINKMODIFY/DELETE

      괜찮어. ^^ 사고 처리 잘 하구.... 애기 컨디션 조절 잘 시켜. ^^
      너두 건강하구~~

  2. jusilver 2009/10/19 21:51 PERMALINKMODIFY/DELETE REPLY

    재미있었다. 댄스? 인상깊은 댄스

    • yujinn 2009/10/20 16:15 PERMALINKMODIFY/DELETE

      그 정도? 일줄은 몰랐지. 춤도 추고 난리더만. 흐...
      근데.. 반응이 괜찮네? 다들 너무 황당하셨나바. 푸하..
      재미있었다면.. 다행. ㅎㅎㅎ
      와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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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준 돌잔치에 초대합니다~

시준이 이야기 2009/10/06 00:3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준이의 돌잔치를 다음주 일요일 오후에 하려고 합니다.
시간되시면 참석하시어, 시준이 생일도 축하해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세용. ^^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식사대접 하고 싶어서 만든 자리입니다.
축의금, 선물은 정중히 사양하오며, 참석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
마음만 받을께요~~

도현이때와 마찬가지로 답례품으로 책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http://www.yemundang.com/tc/category/3
여기서 보시고 관심도서 남겨주시면, 그거로 준비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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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형 2009/10/07 16:40 PERMALINKMODIFY/DELETE REPLY

    시준의 첫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나중에 시준이한테 알려줘~~ㅋ
    해피 벋 데이~~ㅎㅎ
    건강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사회와 나라에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거라~

  2. jusilver 2009/10/08 10:06 PERMALINKMODIFY/DELETE REPLY

    하루하루가 너무 길었는데 차곡차곡 쌓이니 벌써 1년도 되고. 난 앞으로 한달가량 남았는데.이 살들은 언제빼나 싶다...무엇으로 보정을 해야하나.ㅋㅋ

    어떻게든 시간내서 가보도록 할께.

    • yujinn 2009/10/08 15:20 PERMALINKMODIFY/DELETE

      다 뺀거 아니냥. 여름에 비키니도 입으면서.....
      난 9개월전 몸무게가 그대로야.
      4kg 더 빼야하는데...... 좀 굶어보니까 어지러워서 것도 안되겠더라구
      내 살들은 우쨔지. 신랑의 눈총이 예사롭지 않아. ㅎㅎ

  3. 성수하온맘 2009/10/12 12:05 PERMALINKMODIFY/DELETE REPLY

    도현이랑 똑같이 생겼네요..ㅋㅋㅋㅋ
    첫번쨰 생일을 축하해요

    • yujinn 2009/10/13 09:43 PERMALINKMODIFY/DELETE

      고맙습니다. ^^
      둘째 이름이 하온인가봐요? 거기도 돌림자 안쓰는군요~
      이름 이뽀요~~

  4. Maria 2009/10/12 13:14 PERMALINKMODIFY/DELETE REPLY

    wow~!!! 추카추카

    벌써 일년이 지나서 돌이구나
    건강하게 낳아서 멋지게 키운 미경... 정말 장하오..
    글구 시준이두 엄마한테 보답하느라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서 너무 장하고.. ^^
    모두 행복하자~ 다시한번 추카해~!!

    • yujinn 2009/10/13 09:42 PERMALINKMODIFY/DELETE

      고맙습니당. ^^
      시간되심 일욜에 오세용~~ 언니 아가도 보고 시포용~~
      아가 낳아보니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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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도현이 돌잔치 사진~

도현이 이야기 2006/12/16 01:42
드디어 오늘 사진을 받았습니다.
넘 만족. *^^*
여러장.. 추려서 올려봅니다.
일부는 전에 링크해놨던 사진들과도 중복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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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신 2006/12/18 15:16 PERMALINKMODIFY/DELETE REPLY

    도현이 돌잔치 못 가서 미안하다.
    도현이가 아빠를 많이 닮은거같네.
    어구.. 저 볼살좀봐.. 귀엽네.. ^^;

    • yujinn 2006/12/19 01:15 PERMALINKMODIFY/DELETE

      소연아씨두 정말 많이 컸네요.
      네이트에 쪽지 보내놓으신걸 정말 늦게 봤어요. 흐흐..
      잘 확인을 안해서요. ^^
      영표오빠 결혼식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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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도현이 돌잔치 스냅 일부..

도현이 이야기 2006/11/16 16:26
여기 가시면 있어용. 구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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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도현이의 일년 이야기(성장 동영상)

도현이 이야기 2006/11/15 22:17
[CODE][/CODE]다시 올려봅니다. *^^* (로딩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기다려주세요~)


이제 정말 도현이가 만으로 한살이 지나 13개월을 지내고 있다.
이빨은 아랫니둘, 윗니둘, 아랫니 하나에... 윗니가 두개 더 내려오고 있다.
좋다고 씩... 웃을때 이빨이 드러나면 정말 웃기다. ㅋㅋㅋ

이젠 제법 의사 표현을 잘한다.
식탁위에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밥을 먹으면서도 계속 그걸 먹겠다고 손짓을 한다.
밥도 잘먹고, 떡도 잘먹고, 이것 저것 먹는건 다 잘먹어서 너무 이뿌다.

지난주에 걸렸던 감기는 이제 다 나은 것 같다.
아직 콧물을 살짝 흘리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보인다.
이제 점점 추워지니, 감기를 달고 살게 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된다.
원래 추위를 싫어했지만, 이전 몇년은 추워지면 보드타러갈 생각에 너무너무 행복했는데, 이제는 다시 반갑지 않다. 도현이 데리고 움직이기가 너무 어려워져서.... ^^;;;

잔치 끝나면, 아이들이 아프다고도 하는데, 도현이가 잘 견뎌주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고마운 도현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자~~
내일은.. 중대병원에 알레르기 검사 결과를 보러 가는 날이다.
은근히.. 긴장된다. 별일 없겠지?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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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이 돌잔치 후기

日常茶飯事-yujinn 2006/11/13 00:56
오늘 드디어.. 우리 도현이 돌잔치를 마쳤다.
성장 동영상 만든답시고, 일주일가량을 정신없이 보내느라, 다른건 사실 제대로 준비도 못했지만, 어쨌든 잘 끝난거 정말 다행이다.
귀한 시간을 내셔서 찾아와주신 손님들이 너무너무 고마웠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도현이의 컨디션이었다.
지난 일요일 코감기가 걸렸는데, 아직도 완전히 낫지는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돌잔치 전에 집에서 잠을 충분히 자고 가서 다행이었다.
잘 견뎌줄지.. 염려가 되었는데, 오늘 마침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놀다가 밥먹고 8시 30분경에 다시 잠들어 두시간가량을 잤다.
아마.. 더 재웠으면 11시가 넘어서 일어날 것 같아, 10시 30분쯤에 깨워서 옷갈아입히고 돌잔치 장소인 제우스로 향했다.
11시 40분. 오히려 가족들보다 더 늦게 도착한 우리. -_-;;;
11시에 도착하셨다는 사진기사님께도 어찌나 죄송한지...
하지만, 잠을 푹.. 자고 나와서 그런지 돌잔치를 마칠때까지 도현이가 참 잘해주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잠이 들어 집에와서도 3시간 가량 낮잠을 푹.. 잤다.
잔치를 잘 치뤄준 도현이가 너무 고맙다.
게다가 원래 모자를 안쓰는데, 그래도 복건을 제법 오래 써주어서, 이또한 다행이었다. ^^

도현이는.. 엄마의 바램대로 연필을 잡았다.
사실.. 많은 아이들이 연필을 잡는다는 정보?를 입수했었다.
이유는 길기 때문이라던가...? 전에.. 연습삼아 물건을 여러개 놔둬보면.. 꼭 긴 막대기를 잡곤 했다.
바로 어제 집에서 연습? 할 때에는... 연필을 잡고... 연필로 돈을 콕콕 찝어서 엄마 아빠를 동시에 기쁘게 하기도 했었다. ㅎㅎㅎ
하지만... 오늘은 외할아버지께서 손수 마련해주신 돈다발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맨날 낱장만 봐서, 돈다발은 쫌 부담스러웠나? 으흐.... ^^;;;;;;;

성장 동영상을 상영하기 전, 나름대로 마음을 다잡았었다.
정말 최선을 다해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부모님께 드리고 싶었던 말이 동영상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본, 돌잔치 몇몇 단계상에서 감사장.. 을 봤을 땐, 그냥 재밌게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얼마전 도현이 친구 돌잔치에서 감사장을 부모님께 전달하는 것을 보고, 꼭 하고 싶은 맘이 들었다.
그래서 감사장을 하려고 했으나, 결혼식장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을 흘렸던 내가, 부모님께 차마 감사장을 전해드릴 용기가 없어서 고심하던 차에, 성장동영상을 알게되어 정말 밤을 새가면서 열씨미 준비했다.
인사말을 준비하면서, 처음엔 눈시울을 많이 적셨다.
웬지모르게 부모님.. 만 생각하면, 이렇게 눈물이 많아지는지... 후후..
하지만 그야말로 너무 많이 봐서 멘트를 다 외워버리니 오히려 담담해졌다.
혹시나 또 눈물이 날까봐.. 사실 성장동영상을 상영할 때에는,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신랑이 인사말에서 부모님 이야기를 하려하자 둘다 갑자기 울먹... 으흐흐.............
^^;;;;;;;
암튼 열씨미 만든 성장 동영상이었는데, 장소 관계 상, 멘트가 잘 보이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인터넷 여기저기 정보사이트들에서 돌잔치 후기를 올린 엄마들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 싶었는데, 나도 블로그를 하다보니, 자연적 정리하고 싶은 습성이 되살아나... 하나하나 짚어가며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쿨럭.. 직업병인가.. -_-;;;;;

1. 장소 : 제우스 http://www.zeusbuffet.co.kr/
돌잔치 장소를 미리 예약해야한다고 해서, 3월에 예약했다.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제일 먼저 전화했다가 마침! 자리가 있어서 바로 예약하고 다른 곳은 알아보지 않았다.
음식은 너무 정신없이 먹어서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지만, 오셨던 분들께서 맛있다고 칭찬해주셨다. 일부러 A 코스를 선택했는데, 아주 잘한 것 같다.
돌상도 A로 선택했는데, 마음에 들었고, 장소, 진행, 사회 등등,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돌전문답게 프로의식이 느껴졌다. 대만족이었다. *^^*

2. 돌잡이 이벤트
선물을 따로 구매한 것은 아니고, 내가 가지고 있던 소중한 물건들을 정성껏 포장해서 준비했다. 받으신 분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다른 돌잔치에 가보니, 이벤트를 하는 것이 재밌는거 같아서 나도 함 따라해봤다. ^^;

3. 성장 동영상
감사장을 대신할 목적으로 제작하였다.
업체에서 만들면 돈도 들지만, 내 마음을 전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일부러 손수 만들었다.
미리부터 계획해서 만들었다면,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을 것 같지만 후회는 없다.
단시간내에.. 많은 것을 배웠다. PowerDirector 라는 툴도 알게 되었고..... ^^;
담에는.. 더 빨리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둘째를 낳고, 또 돌잔치를 한다면... 그때는 코믹 버전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ㅎㅎㅎ
성장 동영상 만들기 카페에서 너무나도 큰 도움을 받아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나도.. 성장동영상을 직접 만들고 싶어하는 많은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
http://cafe.daum.net/og1
http://cafe.daum.net/ivideo

4. 덕담엽서 http://www.photoguy.co.kr/index.asp
생략하려다가, 제우스측에서 덕담보드를 제공한다고 하길래 일부러 준비했다.
사진이 들어간 엽서를 인화할까 하다가, 지난 8월 베이비페어에서 산 포스트를 이용했다.
돌잔치 장소에 미리 도착하여 세팅도 하면서 덕담엽서 홍보도 했어야했는데, 시간관계상 그러질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미흡한 홍보 덕에, 많이 받지는 못했지만, 가족들에게 덕답엽서를 받게되어 너무나도 소중했다.
도현이가 커서 보면 좋아할 것 같다. ^^

5. 사진보드
A1 사이즈 우드락을 사서, 거기에 인화한 사진을 붙였다.
양면테이프를 뒷면에 붙여서 우드락에 붙이니 채 10분이 안걸렸다.
대신.. 집에와서 양면테이프 떼는데 1시간도 넘게 걸렸다는거~~ -_-;
3M 양면테이프 진짜! 강하다. -_-;;;;;

6. 초대장 http://www.smilecat.com/mall/birth.jsp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가족들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20장만 인화하고, 인터넷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메일로 보냈다.
아주 이쁘게 나와서 맘에 들었다. 가격도 대만족...

7. 한복
동대문 광장시장에서 구입했다. 맞춘 한복에 비하면 수수해보이지만, 그래도 만족. ^^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좋은 것 같다. 45,000원 투자.

8. 양장
양장을 한벌 해줄까 하다가, 값도 비싸지만, 아직 잘 걷지 못하는 도현이에게 모직바지 사주면 입고 기어다닐꺼 같아서, 편한 면바지에 정장느낌 날 수 있도록 조끼를 준비해주었다.
나름대로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진이 기대된다~~~~~

9. 답례품
아버님 협찬으로 책으로 준비했다.
연령대를 고려해 3가지로 준비해보았다.
한중일 한시 100선, 성공하는 직장인의 매너와 화법, 자녀교육 기술 100가지.
성공하는 직장인의 매너와 화법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가장 빨리 떨어졌으니.... ^^;;;
53권을 준비했는데, 수량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
받으신 분들께서 기뻐하셨으면 좋겠다. ^^;;;

10. 헤어 + 메이크업 : 윤 메이크업 http://cafe.daum.net/angumhee
오전 8시에 예약했는데, 30분이나 일찍 오셔서 잘해주셨다.
나랑 동갑이시고, 19개월된 아들래미 엄마였다.
그래서 더 친근감이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헤어, 메이크업 둘다 마음에 들었지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헤어를 단단하게 고정해주지 않아서, 핀이 많이 빠졌다는거. 금방 헝클어졌다. 다만, 머리 감을 때는 좀 수월했다.
결혼식할때를 생각해보니.. 층층히 스프레이를 너무 많이 뿌려서, 머리카락은 단단했지만, 머리 감을때는 10번도 더 감았던 기억이........
암튼 담에 머리를 부탁하게 되면, 감을 때 힘들더라도 더 단단하게 해달라고 부탁해야겠당. ㅋㅋ

11. 스냅사진 : 진포토 http://www.jinphoto.com/
영은이가 추천해준 곳.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또, 여기부터 전화를 해봤는데, 2달정도 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있어서 운좋게 예약!
너무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무지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제우스에서 워낙 촬영도 많이하셨고, 경험도 많으셔서 그런지, 아주 열씸히 잘 찍어주셨다.
불과 2시간만에 600여장 가까이 촬영... 으흐..
사진이 정말 기대된다.


헉헉.. 대충 정리해보니.. 이거저거 많이보인다. 사실 별로 한것도 없는데.. ^^;;;
어쨌든 오늘 돌잔치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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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jinn 2006/11/14 18:51 PERMALINKMODIFY/DELETE REPLY

    forest : 그렇게 마음을 다지고 사람들 앞에 섰지만 부모님 애기할때 결국 속으로부터 솟아 오르는 감정의 파도를 억누를 수 없더군요. 이런거는 죽었다 다시 깨어나도 못 할 거 같아요. 다음에는 즐거운 분위기로 갑시다. ㅎㅎ

  2. 오직하나뿐인삼촌 2006/11/14 17:39 PERMALINKMODIFY/DELETE REPLY

    누나가 울보인건 알았지만, 매형도 그럴줄이야^^
    두분다 완전 감정파네요. 솟아오르는 감정의 파도에 써핑을 하시공 ㅋㅋㅋ

  3. rockforest 2006/11/15 11:40 PERMALINKMODIFY/DELETE REPLY

    ㅎㅎㅎ 내 어릴때 별명중 하나가 수도꼭지였지. 눈물이 많다고 말이얌.
    나이 들면서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 요 몇년전부터 다시 눈물이 많아지는거얌. 거참. 왜이러쥐. - -a
    그건 그렇고... "~감정의 파도에서 써핑"이라. 요런 언어의 마술사 같으니라고. ㅋㅋ

  4. 백종욱 2006/11/25 10:06 PERMALINKMODIFY/DELETE REPLY

    크흐~ 용훈인 맘이 여려서 구래

  5. 오정민(성원맘) 2006/11/26 23:57 PERMALINKMODIFY/DELETE REPLY

    도현이 돌 축하해요...

    준비 많이 하셨네요...우리 성원이 돌은 3월인데, 여기 써 놓으신 정보 땜에 도움 많이 될꺼 같아요...

    근데, 저도 성장 동영상이나 감사패 이런거 넘 눈물 나는거 있죠..

    결혼식때도 엄청 울었는데,

    마지막 수업은 정말 가고 싶었는데, 회사 땜에..넘 아쉽더라고요..

    성원이는 겨울에 추워서 짐보리 등록 안햇어요

    할머니가 데리고 다니다 보니, 저는 성원이가 짐보리에서 얌전한 모습만 봐와서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지 멋되로 돌아 다니고, 쫓아 하지도 않고, 그런다고,

    애들이 다 그러면서 크는거지만, 엄마는 그냥 안다니셨으면 해서...히히

    언제 한번 같이 봐요....도현이 날추운데 감기 조심 시키고요...

    • yujinn 2006/11/27 00:03 PERMALINKMODIFY/DELETE

      고마워요. ^^ 잘 지내시죠?
      성원이 돌잔치도 슬슬.. 준비하실때가 된거 같네요.
      각종 예약들요.... ㅋㅋ

      엇그제 못뵈어서 아쉬웠어요.
      저도 지난 2주간 못가서 3주만에 간거였는데, 성원이도 많이 컸더군요.
      무릎으로 아주 잘 기어다니던걸요?
      성원이가 무척 활발해졌어요.
      그리고 성원이를 짐보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선생님이 짐보 안고 무언가 설명하실때면 성원이는 늘 짐보에게 다가가서 껴안고는 했지요. ㅋㅋㅋ
      다들 성원이 짐보 사줘야겠어요~~ 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도현이는 겨울학기를 보라매 센터로 등록했어요.
      셔틀이 된다고 해서 한번 타고 다녀보려고요.
      동네 친구들도 사귀게 해줄겸.

      담에 시간될때 연락주세요. 함 만나요. ^^
      성원이도 추운데 감기 조심 시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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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를 앞두고..

日常茶飯事-yujinn 2006/11/07 23:18

정신없이 지나간 지난 1년.
돌잔치를 앞두고.. 가장 먼저 장소를 정했다.
후에 하객 리스트도 만들어서 초청장도 보내고..
기타 준비는... 마음의 준비만. ^^;;;

인터넷에 보면 돌잔치 준비 11단계 뭐 이런 것도 있다.
거기 있는 많은 것들.. 일일이 준비해보고자 했으나, 도현이 보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그런 준비 없이도 돌잔치나 잘 치르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한 가지.. 성장 동영상을 직접 만든다고 시작했는데... 휴우.. 이게 장난이 아니다.
뭐.. 몇시간이면 뚝딱 만든다기에 별 생각없이 시작했는데, 프로그램 구해서 설치하는 등 기본 작업시간만합쳐도 몇시간이다. -_-;;;;
지금 대략 70% 완성한 상태인데.. 과연 일욜에 제대로 상영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사실 성장 동영상만이 문제는 아니다.
가장 중요한 도현이의 컨디션이 문제인데........
지난 일욜에 도현이가 감기에 걸렸다. -_-;;;
어제 병원에서 약을 지어왔는데, 오늘도 여전히 콧물이 주르르..
코막힌 소리를 내고, 숨도 가프게 쉬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닌가부다.
여기서 끝이면 다행이겠는데....
드디어 오늘! 나도 감기에 걸렸다. -_-;;
코막히고, 목이 간질거리고, 콧물도 찔끔 나오는 것이... 증상이 도현이랑 똑같다.
옮았나부다. -_-;;;;;;;;
내일은... 소아과 갔다가 내과도 가봐야겠다. 쿨럭

얼른 나아서.. 잔치를 잘 치뤄야할텐데.. 정말 걱정이다.
일욜에 화장 잔뜩하고 콧물이나 흘리고 있는건 아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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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도현이 이야기 2006/10/11 02:17


도현이가 곧 첫돌을 맞이합니다.
도현이의 돌잔치에 초대합니다. *^^*

일시 : 2006년 11월 12일 일요일 낮 12시
장소 : 제우스 (잠원동 한국 야쿠르트 빌딩 14층)
오시는길 : 자가용 - 한남대교에서 직진하여 신사4거리 지나 논현역 방향 130M 우측
지하철 - 7호선 논현역 6번출구,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오셔서 우리 도현이 마니마니 추카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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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종욱 2006/10/12 21:13 PERMALINKMODIFY/DELETE REPLY

    ㅊㅋㅊㅋ 도현이가 드디어 첫돌을 맞이하다니... 감격 감격 ^^*
    서연이 돌은 11월4일이니 시간 비워놓으세요 ㅎ 곧 이메일 보내드립니다~~

  2. 서연맘 2006/10/20 19:08 PERMALINKMODIFY/DELETE REPLY

    도현이 돌도 다가 오는구낭*^^*
    전 요즘 서연이 돌준비 하느랴 정신이 없네여.
    도현맘도 바쁘겠다...ㅋㅋ
    이날 엄마들도 추카 받아야 되는건뎅..그쵸?
    준비 잘 하시구요..
    11월4일 잊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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