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쟁이 도현이
도현이 이야기 2007/08/05 00:31도현이가 요즘 한창 흉내내기에 열중하고 있군요.
주위 사람들이 하는 말도 곧잘 따라하고, 엄마, 아빠가 뭐 하려면 자기도 해보겠다고 기를 쓰고 덤벼서 난감하게 하고...
이번 휴가때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처음 보는 아줌마 옆에 같은 자세로 쭈그려 앉아 있더군요. 기가 찹니다.

도현이는 물장난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머리에 물을 뒤집에 쓰는 것, 물에 들어가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온 몸이 흠벅 젖도록 물놀이에 열중이지만 물 뒤집어 쓰는 것이 싫은지 먼 발치에서 탐색 중입니다.

슬슬 분수에 접근을 시도하다가도 물이 튀면 이내 졸행랑을 치곤 하지요.
TAG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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