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her Torte

日常茶飯事-forest 2007/05/1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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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엔나 현지 업체에서 일을 마치고 나오기 전에 이 곳 사장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사장님이 나에게 Hotel Sacher아냐고 물어 보는데 모른다고 하니 이 호텔 케잌이 유명하다고 하는군요.

궁금해서 호텔에 돌아와서 찾아 보니 유명한 케익이네요. 내용물은 한국에서 개봉하도록 하지요. ㅎㅎ
yujinn~ 기대하시라.

ps : 세계 여러곳을 출장 다니면서 느끼것이 손님들에 대한 대접이 황송하다 싶을 정도로 융슝합니다. 이 곳에서도 이것저것 맛난 것도 많이 사주고 하는데 날이 갈수록 김치와 라면에 대한 그리움이 심해지는군요. 저도 어쩔수 없는 한국남자인가 봅니다. 집에 가면 라면부터 하나 끊여 먹어야겠네요. ^^;  

선물의 내용물을 공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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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모양이 좀 변형 되었나 봅니다. 아래가 쫌 찌그러 졌네요. ㅎㅎ
이렇게 단 걸 누가 먹나 할 정도의 단 맛의 초코렛. 하지만 먹을 수록 묘하게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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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jinn 2007/05/17 15:03 PERMALINKMODIFY/DELETE REPLY

    선물이 기대되네요.
    어여 돌아와요. 도현이가 아프니 힘드네요. 에공..

  2. 박성용 2007/05/17 17:11 PERMALINKMODIFY/DELETE REPLY

    맛있게 생긴 케익이군요.
    나두 좀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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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비엔나 방문.

日常茶飯事-forest 2007/05/17 11:39

요번에 출장으로 비엔나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군요. 제가 비엔나하고는 꽤나 인연이 있나 봅니다. ^^;

북경 경유 항공편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환승절차가 일단 입국수속 밟고 checkin-counter에서 보딩패스 받은후에 다시 출국 수속을 밟아야 되더군요. 아주 번거로왔습니다. 비엔나에 도착하여 짐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한 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 baggage claim에 가서 물어 보니 아무렇지도 않게 tag을 확인하고는 서류와 함께 간단한 세면용품셋트를 건내 주더니 숙소 정해 지면 연락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짐 찾으면 보내준다고 미안하단 소리 한마디 없이... 어이가 없더군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죠. 출구에 나와서 보니 마중나오기로 한 사람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너무 늦게 나와서 기다리다 가버렸나 해서 새벽에 자고 있는 회사 동료에서 전화해서 연락처 알아내서 전화 해 보니 전화기는 꺼져 있고 정말 막막하더군요. 안내 방송도 해 보고 이래저래 궁리도 하다 3시간 가량  시간이 지난후에 안 되겠다 싶어서 공항근처호텔에서 하루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결국 다음날 이 곳 업체 사람도 만나고 짐도 되찿고 예정된 스케쥴도 소화하게 되었지만 당시 상황으로는 꽤나 당황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업체가 비엔나 시 외곽에 있는 관계로 도시하고는 사뭇 다른 분위기도 접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한국에서는 한국은행 들어가 본적도 없는데 이 곳 national bank에도 들어와 보고요. national bank는 비엔나 시청사 뒤편, 비엔나 대학 근처에 있네요.

오늘은 이 곳 국경일이라고 합니다. 공항 가기전까지 무엇을 할지 고민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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